한림읍에서 놀다가 기름을 넣으러 중문까지 다녀왔다. 이런....뭐 같은.
다음에는 시내에서 가득 채우고 다녀야겠다. 知人의 차라 가득 채워 주었다.
아이고 숙박비 보다 비싸다. 짜식이 차도 엄청 큰 차네.
서서히 제주시로 돌아가야 한다.
가는 길에 있는 한 두 군데만 들러 보자.
먼저 건강과 性 이란 곳이다. 입장료는 9천원인데 성인만 입장 가능이다.
제목 보면 알잖아.
와이프랑 가 보고는 싶지만 좀 낮 뜨거울 것 같다. 그런데 스머프들도
많이 와 있다. 나보다 어린 새파란 XX들을 난 스머프라고 부른다.
후각,청각,촉각,미각,시각 등 모든 감각을 이용한 성, 그리고 성병 등이
다루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건강한 삶을 누리자는 이야기가 이 곳의
테마이다.
사실 중년의 성이란 것이 자칫 오해라고 쌍방간의 이해가 없다면
자신감 상실과 무력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한 번쯤은
본다면 부부상호간에 이해하게 되고 노력한다면 즐거운 성과 건강을
추구하게 되리라.
다 아시겠지만 각 종 남녀를 위한 성 기구, 춘화도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옛날에 만든 이상한 것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몇 백 년 전에도 이런
것이 있다고 생각하니....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성을 매우 즐겼던 것
같다.(과거부터 오럴, 1:2, 그룹, 애널 그리고 獸姦도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