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사스럽게도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슈를 모았고,
언론에서 보도되다 보니 예년 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룬..
그 덕분ㅇ 하회마을에서 근무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 하회마을 관리 사무소 직원분들, 하회마을 보존회 가족들
모두 모두 정신이 없었을 테죠....ㅎㅎ
유명세 덕분에 덕을 톡톡히 본, 외부에서 바라본 저로서는 애무 고무적인 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통 안동을 찾는 전체 관광객은 매년 3백만 명 선인데, 작년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53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어요~~
그 가운데 안동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수는 70~80만 명 선이었으나, 등재된 이후로는 110만 명에 달하는, 150%의 성장을 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