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차여행의 가장 기대했던 곳은 남해!!
남해군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곳은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참 번거롭기 그지 없다 ㅠㅠ
우리의 여행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곳을 가보는 것이었으므로 애초부터 기찻길이 잘 뚫려
있는 곳 위주로 계획을 짯다.
그런 의미로다가 여수는 드나들기 참 편한 곳이다.
여수 엑스포 역이라고 해서 참 홍보 열심히 하더라.. ㅋㅋ
카메라에 찍힌게 여수는 오동도 사진밖에 없다.. 두둥!!
하긴 여수 하면 오동도니 알짜배기만 찍고 온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