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지울 작은 캠프장.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멀지만
햇살이 잘 들고
다른 싸이트와는 조금 떨어진 한갓진 곳에 리빙쉘을 설치하였다.
열린 출입문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좋아 산책하는 동안이라도 잠시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