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캠핑이다.... 아쉽지만 동계는 내가 힘들어서 못하겠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역시 마지막 캠핑은 상현이 친구인 경호, 현서 초대캠핑이다...ㅋㅋ

멤버도 작년 그대로이고...뭐~ 이번에는 경호 아버님은 일이 있으셔서 불참하셨다..

아~ 그리고 작년에는 집에서 가까운 시메온이니까 방문모드로 오셨었는데 올해는 현서네와

지난 캠핑처럼 조인 캠핑을 하기로 했다... 경호네는 우리 텐트에서 자기로 하고....

현서네는 오전에 일이 있어서 우리집만 먼저 출발... 상현이 오늘 갈토라 좀 늦게 출발한다..

어제 저녁부터 오던 비는 아침에 그쳤고,, 길도 안막힌다... 다음주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나름 일찍 온다고 왔는데.. 뭐~ 좋은 자리는 이미 끝났고... 해서~ 저 멀리 구석에다가 자리를

잡아보기로 한다..... 근데 어제 온 비로 차량은 출입이 안 된단다... 리어카로~...ㅠ.ㅠ

한 4~5번 왔다 갔다 한것 같은데... 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