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옆구리 콕콕 찌르는 울신랑
동계캠핑을 꼭~~가보고 싶다고...
코베아에서 장만한 침낭을 들고 떠나봅니다.
항상 캠핑은 기대반 설램반으로 시작하네요~`
갠적으로 잘 정비된 바둑판같은 캠핑장은 별로더라구요
자연속에서 나무향기를 맡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을 해보고 싶은 터라
블로그검색으로 가깝고도 나무가 많은곳으로 찾아봤죠
사진을 보고 나무가 많아 보여 선택했어요~ 약간은 실망한 점도 있지만
낙엽이 있어 적당히 운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