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해놓고..뜬금없이 프라이빗비치얘기부터 나오는군요..ㅎㅎ

그냥 거기가 젤루 기억에 남아서요~

저렴하게 여행간다고 완전 좋아라했지만..저렴한건 어쩔수없는지..

괌버전 도깨비여행이라고나 할까요..

밤늦게 뱅기타고 새벽에 돌아오는..말이 3박4일이지..실제로는 2박3일과 다름없었던 나의 생애처음 해외여행기를 써보려합니다.(일본은..-_-;;사는곳이니까 해외여행이라하지않을껍니다..)

여행첫날은 암것도 모르고 돌아다니다 개고생한것만 기억에 남아서요..

후기따위 쓰기 싫어요..

둘째날은 파이파이파우더샌드비치(FaiFai powder sand beach)라는 프라이빗 비치에 다녀왔는데..

아정말 좋더라고요..

1인당 78달러정도를 내면 점심포함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포함된 파이파이비치패키지를 즐길수 있어요~

홈페이지도 있던데..저희부부는 그냥 HIS센터에 들러서 예약했어요~

둘이면 그리 저렴하다곤 할수없는 가격이지만..첫날의 개고생을 알기에..그냥 가보자는..

당일 아침이 되면 호텔까지 데리러와줍니다.

갑자기 외국인이 호텔로비에 들어와서  미스터리~이랍니다.

일본인위주라 일본사람이 아니라 생각했는지..이 외국인 영어로 막던집니다..

우리신랑은 얼음..나도 얼음이지만..그래도..영어강사자격증이 부끄럽지않게 대충 얼버무려봅니다..

차에 타라그러네요..ㅎㅎ

저희호텔을 지나 또 다른 예약자들이 있는 호텔을 거쳐 닛코호텔 근처에 있는 파이파이비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