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여행이 아닌 남자들끼리는 해야 할 일이 있었더라구요.ㅎㅎ
전라도 여인네들 둘을 생판 낯선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강촌이라는곳에
떨어뜨려놓고 홀랑 떠나버리는 두 남정네!!
그 시간이 12시~~
강촌역에서부터 시작해 강촌유원지를 산책하다 발견한 예인 이라는 라이브 카페..
바닷가쪽에서 올려다보니 어찌나 멋지던지요..
우리 두 여인네는 두말 할 것도 없이 들어갔죠.
겉에서 보는 분위기와는 달리 주인의 모습에 확 깨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