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12/15 시드니& 골드코스트.....
너무 멋지고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거리가 멀어서 선뜻 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먼곳까지 가기 힘들꺼라 생각에 다녀왔어요..
사실 진짜 가고시펐던 곳은 케언즈인데 지금은 엄청 싸게 상품이 나와있네요~ㅠㅠ
여튼 고민끝에 시드니&골드코스트로 결정을 했는데요^^ 정말 후회 없네요....^^
좁은곳에서 있던 우리가 넓은 곳..
호주를 다녀오니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뀐듯 하네요...ㅋㄷㅋㄷ (좀 오버)
호주 가실분들 걱정마시고..적극 추천합니다...
저흰...현지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에게 최선을 다해 주셔서...잊지 못하겠어요...
선상에서 찍은 오페라하우스... 생츄리코브마을에서 본 양털깍이쇼..
캥거루와 함께.... 꼬리를 만지면 안된데요... 황금해변 골드코스트 넘 멋져요...
무비월드 쇼와 캐릭터들과 사진촬영.....
이건 순발력으로 쨉싸게 가서 찍어야 되요...
순번을 매기더라구요.....^^
아무튼 허니문으즈로 다녀온 호주 허니문 너무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