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글투어를 하러갈때 산속까지는 차를타고 이동을해요!
그리고 산속에 도착을 하면 거기서부터는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그렇게 많이 이동을 하진않고 차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요ㅎㅎ
걷다보면 이렇게 바다가 흘러나오는 길도 있는데 계곡에 온 기분이였어요
그렇게 한 5분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경치좋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요!!
산 속에 이런 바다가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넘 좋더라구요
뭔가 숨겨논 장소에 온듯한? 그런 느낌이였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에서는 특이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위에 보이는 사진은 한국의 초가집과 닮았다고 해요ㅎㅎ
성인남성의 옆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위에사진은 서양여성의 얼굴이!!
이렇게 바다에 세가지 형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연의 힘으로
저런게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했어요
성인남성의 얼굴과 서양여성의 얼굴이 있는 이 바닷가를 타로포포라고 불른다고해요!
그리고 위에 저렇게 전망대 같은게 있어서 저희가 가이드분한테 저건뭐냐했더니
전망대가 아니라 화장실이였어요...; 멀리서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화장실이 굉장히 이쁘게 되어있고 경치를 관람하기 좋은곳에 있더라구요ㅋㅋ
그렇게 바다를 보고나서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요~
여기는 예전에 사이판이 폭격을 맞았을때 유일하게 폭격이 맞지 않은 곳이라고해요
그래서 성모마리아상 하늘과 주변에는 나무들로 둘러쌓여져 있는데
이게 다 폭격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성모마리아상에서는 물을 떠먹는 곳이 있는데 이 물은 꼭 세번먹어야된다했어요!
그이유가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기서 물을 세번 먹고 왔답니닷ㅎㅎ
저희와 정글투어를 함께 해주셨던 krt여행사 가이드분!!
진짜 친절하시고 장난도 잘 걸어주셨는데
유쾌하시고 친절하신 덕에 만족스러운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_<
다음번에 가족들과 함께 사이판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또 이 가이드분이 저를 맞이해주셨으면 좋겠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