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파이 시장의 2호점으로 방콕의 대세 야시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롯파이 시장을 대처해 2015년 랏차다피섹 로드에 문을 열었다. 랏차다에 자리한
기차 야시장이라는 의미다. 원래 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시내에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좋다. 품목은 다양하며, 아시아 티크와 더불어
방콕키언의 대세 스폿이라 저녁 7~8시경부터는 걷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이가 몰린다.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 27개 구역에 1만 5,000여 개의 상점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의류로 먹거리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그저 구경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장을 돌아다니면 체력과 시간만 낭비하게 되므로 어떤 물건을 구입할지 미리 생각한 후 방문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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