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덕수궁 돌담길 (시청역 12번출구)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가진 덕수궁 돌담길은 도심 속 손꼽히는 데이트 코스이다. 평평한 길로 된 가로수길은 남녀노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곳 삶이 지칠때 도시에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걸 어떨까요?
2.서울숲(뚝섬역 8번출구)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적하게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벤치나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제격 '출사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진 금빛물결의 은행나무 길에서 연인들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한장 찍는건 어떨까용??
3.서울대공원(대공원역2번출구)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보는 가을단풍은 환경 그자체
단풍놀이뿐만 아니라 동물까지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곳이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타는 코끼리 열차는 재미는 배로 더 해줄것 같아요
4. 남산둘레길(명동/회현역에서 도보이동가능)
서울의전경이 내려다보이는곳 이자 서울의 상징이다. 경사가 완만한 편이어서 가족나들이로도 제격이다.
걷는게 부담스럽다면 유명한 남산케이블카를 타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5.올림픽공원(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sns에서 입소문 난 바로 그곳 "들꽃마루길"에서 코스모스와 함께 인생샷을 찍어보자
특히 11월초에는 위례성길 일대에서 음악회,전시회등이 펼쳐지는 낙엽거리축제를 이틀간 연다고한다.
6. 창경궁(혜화역3번출구)
많은 왕들이 태어난 곳인 창경궁 우리나라 전통한옥과 단풍의 조화를 느껴는건 어떨까요?
매주 주말마다"궁궐 일상을 걷다"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람후 여유가 있다면 바로옆 창덕궁도 함께 가는걸 추천합니다.
7.하늘공원(월드컵경기역 1번출구)
나만 알고싶은 운치있고 한적한 단풍명소인 "메타세콰이어길"
담양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메타세콰이어길을 즐길 수 있는곳 덤으로 억새까지 구경하고맹꽁전통열차 타고 내려오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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