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2PM 닉쿤이 빅토리아를 두고 바람을 폈다?
닉쿤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럽지 않나요?♥ =]"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전민서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민서 양과 닉쿤은 연인의 느낌보다는 훈남 아빠와 귀여운 딸의 모습이었다. 특히 달콤한 눈웃음도 닮아있어 진짜 훈훈한 부녀 포스로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귀엽다! 부럽지만 또 은근 용서도 되네?", "정말 닮은 느낌이다", "저런 아빠와 저런 딸이 있다면 흐뭇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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