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영화 ‘90분’으로 3년 만에 컴백한 배우 장미인애가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에 만났던 남자친구에 대한 추억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 날 방송에서 그녀는 “과거에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그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 변한 것.
결국 이별을 택해야했다는 그녀는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며 가슴 아팠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미인애 외 닉쿤 우영 가인 산다라박 박봄 싸이 윤손하 윤승아 김경록 황광희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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