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 이민정 만류에도 복수극 결심... '마지막 키스?'
[이정현 기자] 장혁이 옛연인 이민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수극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전했다.
4월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는 인진건설에 이어 유성준(윤제문)의 인진캐피탈을 인수하기 위한 김도현(장혁)의 본격적인 행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 김도철(김성오)을 통해 잠시 다시 만나게된 김도현, 이정연(이민정)은 유성준이 보낸 해결사에 의해 잡힐 뻔하는 위기를 겪게 되고 겨우겨우 차에 타 한적한 곳으로 도주하게 된다.
도주한 곳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되자 이정연은 더 이상 복수극을 벌이지 말라고 만류했고 이에 김도현은 “복수극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멈출수 없다”며 복수를 향한 행보를 이어나갈 뜻을 전했다. 뒤이어 둘은 재회의 키스를 나누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는 꾸준히 시청률을 끌어 올리며 4월11일 14,7%(전국기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마이더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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