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실력파 뮤지션’ 임재범의 어린 시절이 온라인 상에 화제다. 사실일까 거짓일까.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임재범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임재범 어린 시절은 록밴드 블랙신드롬의 보컬 박영철의 수기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가수다’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임재범의 어린 시절이 연예가의 핫토픽으로 떠오른 이유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 적에 고아원에서 자란 임재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따르면 임재범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 맡겨져 성장했다. 불우한 환경 탓에 임재범의 어린 시절은 불안하고 괴팍했다고도 기록돼 있다. “점잖고 조용하다가도 화가 나거나 틀어지면 야수로 변해버리는, 한 마디로 헐크로 변하기 직전이었다”는 내용도 있다.
이 같은 임재범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사실이냐 거짓이냐” “이런 글이 함부로 공개되도 되는 것이냐” “임재범에게 허락받고 수기를 쓴 것일까” 등의 의견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임재범. 방송화면 캡쳐 연예뉴스팀/webmaster@newspri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