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한 보아가
유희열의 "13살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다면 똑같은 결정을 할것이냐?"라는
질문에 '보아'가 아닌 '소녀시대'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해외시장 개척부터 홍보까지 모두 힘들었다며...
남는시간에 키 크는데 집중하고 싶다고...(왠지 짠하네요)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을것 같은 보아도 소녀시대는 부럽나봐요.
15일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보아의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와 20대 여성으로서의 보아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