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정소라(19)가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었습니다.
2010년 7월 25일 저녁에 치뤄진 2010년 미스코리아 대회는 인기 배우 김수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미스코리아(Miss Korea) 진(眞)의 영예는 미스 서울 선(善) 정소라씨가 차지했습니다.
얼마나 미인이길래?? 고화질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사진 클릭)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어 왕관을 쓰고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정소라는 1991년생으로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라고 하네요.
키는 171cm, 몸무게는 약 49kg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장례 희망도 외교관이라고 하네요.
한편, 정소라는 탤런트 정한영씨의 둘째 딸로 알려져 '엄친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미인'(美人) 이길래??
꽃보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번 대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진(眞) 1명, 미스코리아 선(善) 2명이 선발되었는데요.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 선 정소라(19세, 참가번호 55번),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서울 선 장윤진(25세, 참가번호 29번),
미스 경북 진 김혜영(21세, 참가번호 41번) 입니다.
현장 사진에서 보듯이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미스 서울 선'의 미모도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19, 미스 서울 선, 171cm)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지역 예선 미스 서울 진(眞)이었던 '전주원'(1989년생)은 최종 본선 7명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서울 선(善)이었던 정소라, 장윤진이 각각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장윤진(미스 서울 선, 1985년생, 171cm) 의 모습입니다.
아주 미인이네요.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는 김수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본선에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모두 7명입니다.
미스코리아 미(美)로는 안다혜(1989년생), 하현정(1987년생), 이귀주(1990년생), 고현정(1989년생) 4명이 선발되었고,
인기상은 유리나(1985년생)가 수상했네요.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아름다운 '미'를 뽑내기를 바라며,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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