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푸에르토리코 야라 리즈 라산타(24·173㎝)가 19일 최고의 해변 미녀로 뽑혔다.
2010 미스월드 선발대회 비치 뷰티 경염에서 비키니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위 사진 왼쪽부터 4위 미스 차이나 탕샤오(20·176㎝), 2위 USA 알렉산드리아 밀스(18·175㎝), 라산타, 3위 노르웨이 마리안 비르케달(23·174㎝), 5위 프렌치 폴리네시아 미힐라니 테익시에라(20·175㎝)
미스 비치뷰티 라산타는 미스월드 본선 톱16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2010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21·174㎝)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각국을 대표한 115명이 참가한 제60회 미스월드는 30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 크라운 플라자(華宇星冠假日酒店)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