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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전체적으로는 깨끗한 화이트 톤이지만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을 이용해 공간에 표정을 불어넣었다. 소파는 에몬스 가구, 1인 체어와 쿠션은 꼰비비아, 조명은 램프랜드 제품이다. 벽지는 지인의 친환경 벽지인 ‘공기를 살리는 벽지’
2_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침대에 컬러감이 있는 사이드 테이블로 꾸민 안락한 침실. 침대는 에몬스 가구, 롤스크린은 바니프렌치 제품.
3_배관 문제 때문에 공사가 힘들었던 거실 확장 공간. 벽면에 예쁜 소품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컬러풀한 가구를 놓아 티타임 장소로 활용한다. 마루는 동화자연마루의 클릭 ‘이지파인’으로 신혼집의 분위기를 한층 밝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4_뭐든지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 의상 역시 계절별로 정리해 두었다. 액세서리도 자주 사용하는 것과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분류해 놓았을 정도로 살림장이의 면모가 보인다. 드레스 룸은 인필퍼니처 제품.
5_침실 안의 욕실을 파우더 룸으로 꾸민 것이 인상적이다. 톤 다운된 그레이 타일을 붙였는데 조명을 받으면 빛이 나 더욱 예쁘다. 디테일이 화려한 거울은 그녀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가 선물한 것으로 안나프레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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