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명품- ‘섹스 앤 더 시티’ 크리스틴 데이비스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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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도시 여성들이 고민과 우정, 그리고 애정관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샬롯 요크 역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크리스틴 데이비스(Kristin Davis, 43).
순진한 듯하면서도 이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드라마의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뉴욕의 개성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을 잘 그려주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주인공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은 유행의 잣대가 됐고 특히 네 명의 주인공들은 명품 브랜드들이 스타 마케팅으로 선호하는 배우들이 됐다.
패션 관계자들은 이 드라마를 교과서로 여기고 시청하며 각종 패션지들도 이들 캐릭터의 패션에 관심을 집중한다.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심플한 의상을 선호하는데 특히 루이뷔통(Louis Vuitton) 드레스를 자주 입는다.
그녀가 포인트 파운데이션 행사에 입고 나온 루이뷔통 블랙 스트랩리스 드레스는 크리스틴 데이비스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헤어스타일도 평상시 그대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별다른 액세서리도 없이 깔끔하게 코디했다. 턱시도 느낌의 블랙 드레스가 가지고 있는 심플함을 그대로 강조한 것이다.
그녀가 입은 이 루이뷔통 드레스의 가격은 9,42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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