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이 메고 다니는 가방은 얼마일까?
여성의 패션은 가방과 신발에 힘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기 때문에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이
라면 누구나 한번쯤 명품가방을 꿈꾸게 된다..
잡지나 신문을 보다 문득 눈에 들어온 스타의 가방..하지만 갖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먼저
가격이 도대체 얼마일까? 라는 호기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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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애잡지 스타는 최근호에서 할리우드 스타가 애용하는 명품가방의 가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지난 18일 뉴욕을 방문햇을때 들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커다란 가죽 가방은 프라다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990달러 (약 290만원). 세계적 스타의 가방치고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심슨을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번 멘 가방을 절대 다시 메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일회용 가방으로 대단한 가격이다...
일회용 가방에 300만원은 약과다...심슨의 호피무늬 루이비통가방 가격은
4.620달러 (440만원) . 손잡이뿐만 아니라 어깨근도 부착돼 있어 다양한 연출을 할수 있다는것이..
루이비통 측의 설명이다..
올 가을 겨울에는 호피무늬가 뜰 전망이다...같은 디자인의 옷이나 물건 착용을 금기시하는
할리우드 스타지만 제니퍼 로페즈 역시 돌체.가바나 호피무늬 가방을 멨다...
로페즈의 돌체 ,가바나 가방은 2.200달러(약 210만원)으로 그나마 심슨의 루이비통
가방보다는 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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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할리우드 스타 미샤 바튼은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공개된 스타들 가방 중 가장
비싼 가방을 멨다.. 크리스챤 디올의 가우초 백은 무려 8280달러 (약 800만원)
가우초 백은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존 갈리노가 남미 카우보이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재질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한다 비싼 가격때문인지 바튼은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과 달리 가우초 백을 재활용해 늘상 들고 다니는 알뜰함을 보인다...
스타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 가방만 들고 다니는것이 아니다 섹시 가수 비욘세는 비교적
저렴한 1.500달러(140만원) 짜리 젝 포젠 가죽 가방을 착용해 검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