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3)가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이번 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화사의 화보와 인터뷰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표지 화보는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함께 진행됐다. 화사는 이번 화보에서도 ‘걸크러시’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관능적인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을 동시에 발산했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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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화사는 “앨범 표지나 뮤직비디오 촬영과 달리 화보 촬영은 좀 더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꿈은 확고했지만 형체 없는 불안감에 시달릴 때가 있다”며 “그런 감정이 들 때는 가사를 쓰거나 무대를 구상한다. ‘이 노래를 부를 땐 어떤 콘셉트가 좋을까’라며 구상할 땐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 화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등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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