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13년간 SM 소속이었던 배우 고아라. 배우 이연희, 가수 윤아와 함께 SM 3대 미녀로 불리며 이수만이 특별히 애정을 더 가진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잘 없는 연한 브라운 눈동자와 더불어 청순한 미모 역시 유명하죠.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고아라는 이후에도 영화 '조선 마술사',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 열심히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