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중국음식을 폭식하고 몸으로 결과를 증명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는 중국음식 폭식 후 부은 얼굴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처제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 뒤 아내 박민정 몰래 중국음식을 잔뜩 배달시켰다. 조현재는 성인 4명이 먹기에도 많은 양을 주문한 뒤 남은 음식은 모두 냉장고에 저장해두는 모습으로 치밀한 큰그림까지 드러냈다.
이어 다음 날 아침 조현재는 퉁퉁 부은 얼굴로 전날 폭식의 결과를 보였다. 아내 박민정이 바로 남편 몸무게를 검사했고 72.9kg에서 74.2kg으로 1.3kg가 쪘다. MC들은 퉁퉁 부은 조현재를 보고 “티가 난다. 저래서 관리하는 구나”라면서도 “그래도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조현재는 “나는 금방 다시 뺄 수 있다”고 말했지만 박민정은 “아니다. 안 된다. 오랜만에 등산이나 가자”며 등산을 제안했다. 뒤이어 등산길에 오른 조현재는 초코파이를 먹기 위해 아내 박민정을 안고 스쿼트 20개를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