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입맞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SM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사진으로 열애설이 나자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주안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의 계정을 태그하고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서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메라를 응시하던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며 우주안을 가르켰고, 우주안은 이에 "고객님 너무 예쁘면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고 답했다. 강타는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 1979년생 41세인 강타와는 11살 차이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 혼다 레이싱모델,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로 활약했고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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