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소이현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으니 엄마~ 시선강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장난감 유모차를 끄는 소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소은이의 앙증맞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이현-인교진의 장점만 빼닮은 소은이의 외모가 돋보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아이고 예뻐라", "엄마가 예쁘니 딸들도 예쁘네", "완전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은-소은 자매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