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손흥민 선수가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26일 자신의 SNS에 "그가 돌아온다. SON. 흥민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영국 런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니폼을 착용한 채 한껏 들뜬 표정을 짓는 정일우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이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장 징계를 마치고 이번 시즌 첫 경기에 출전,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4월 SBS 드라마 '해치' 종영 후 휴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