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쳤다.
SBS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박상원이 최근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편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박상원은 지난 2016년 4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참여해 "'정글의 법칙'을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중년 특집으로 가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박상원이 그동안 예능 출연이 잦은 배우가 아니었던 만큼,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난 7월 13일부터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가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