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웃음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9월 6일 "엄마~~ 나도 맥앤치즈 좋아한다구요~~ 형꺼를 뺏어먹어도 착한 우리 형은 먹으라고 입에도 넣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맥앤치즈를 먹는 윌리엄 앞에 등장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의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럽다. 형 윌리엄의 맥앤치즈를 뺏는 벤틀리의 장난꾸러기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 "진짜 깨물어주고 싶어" 등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