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이별 현장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9월 9일 오전 SNS에 "엄마 금방 갔다 올게"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집 앞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반려견들과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눈물이 날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으로 이별의 슬픔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핑클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핑클 멤버들과 함께 신곡 발표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