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와 슬리피가 방탄소년단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BTS예능연대기’에서는 방탄소년단 예능 활약 명장면을 8위에서 1위까지 뽑았고, 7위로 ‘정글의 법칙’ 진의 다이빙 실력이 뽑혔다.
당시 진과 함께 정글에 갔던 슬리피와 솔비가 그 영상을 다시 보고 당시를 회상했다. 슬리피는 “정글에서도 잘생겼네”라며 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솔비는 “진이 엄청 밝다. 친화력도 좋다. 물속에서 수영을 많이 해서 탈진 증상처럼 힘들어할 때 제가 간호했다. 그런데 물을 누워 있는 상태에서 준 거다. 누나 간병해 본 적 있냐고. 하지 말라고. 그 때 기억이 많이 난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슬리피는 “BTS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SBS ‘BTS예능연대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