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90명과 차량 33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이 화재는 창고와 공장 등 3개동을 태우고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90명과 차량 33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이 화재는 창고와 공장 등 3개동을 태우고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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