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태항호가 아기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놀면 뭐하니?’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뚜렷한 특색을 가진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날 태항호는 용산의 아이 성장, 가족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태항호는 조금 늦게 100일 사진을 찍으러 온 가족을 만났다.
태항호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곁을 떠날 줄 몰랐다. 그는 “삼촌 웃겨?”라고 말하며 아기에게 푹 빠졌다.
태항호는 가족에게 “뱃속에 있다가 처음 아기를 만났을 때 느낌이 어떠냐. 저도 이제 결혼하니까”라고 관심을 보였다.
아기의 엄마는 “개운했다. 몸 속에서 무거웠는데 훅 빠져나가니까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태항호는 연이어 아기의 부모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예비신랑다운 호기심을 드러냈다.
앞서 태항호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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