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족스런 군산여행~ 철길마을, 둘레길, 일몰, 말뚝박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국-이수진 부부와 오남매의 군산 여행 모습을 담고 있다. 복고풍 교복을 입거나 말뚝박이 인형에 올라탄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달달한 셀카도 돋보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아이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