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동안 미모를 과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16일 개인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가 모친과 한 음식점을 찾아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하리수는 식당의 연못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모자를 눌러쓴 채 진한 화장기 없이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하리수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한 동안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하리수는 "올해 46세"라고 당당하게 나이를 밝힌 바 있다. 하리수는 2001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그는 성전환수술을 고백하며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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