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유진 기자]
그룹 핑클 성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9월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들, 편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거실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늘어놓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웃고 있다.
성유리는 9월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 이진으로 구성된 핑클은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성료 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 감동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가 속해있는 그룹 핑클은 9월22일 싱글 앨범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