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2kg 감량 후 날렵한 V라인 근황을 알렸다.
홍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밤에 체조 #자전거 30분 타고 러닝머신 #잠이 안 올땐 달려야지 #99분은 기본 #솔직히 힘들다 #오늘도 운동 끝 #레그 프레스 10SET만 #하고 집에 가야지 #새벽 3시 9분 #건강하고 #이뻐질 거야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홍선영이 러닝머신을 뛰며 운동 시간을 기록한 것. 99분을 가리키는 러닝머신 인증샷이 홍선영의 노력을 보여준다. 또 홍선영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다이어트 후 살이 쏙 빠진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파이팅", "진짜 최고", "하루에 얼마나 타는 거야", "너무 예쁘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이어트 3개월 만에 22kg를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20kg만 빼면 너랑 비슷해진다"면서 "나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80kg다"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너무 기분 나쁘다"면서 몸무게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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