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WE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모자와 회색 맨투맨으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이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