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절친 이지애와 그의 둘째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을 안은 이지애의 모습을 올린 후 "도윤이와 엄마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 찰칵"이라며 "도윤아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네 앞에 멋진 날들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랄게"라 적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지애 아나운서랑 똑 닮았네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동료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