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하는 강남 이상화 커플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 강남 이상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예고 영상은 주요 포털과 SNS 상에서 150만 뷰를 훌쩍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상화는 운전석에 앉아 한 손으로 폭풍 핸들링을 하며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이어 등장한 강남은 “(이상화가) 평소에 애교가 엄청 많다”라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이상화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를 입증하듯 이상화는 애교 섞인 말투로 연신 “귀여워”라며 강남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목을 끌어안은 채 스쿼트를 하는 등 ‘꽁냥꽁냥’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화가 강남의 입술에 뭔가를 발라주는 장면과 함께 ‘예비 신혼의 29금 로맨스’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를 사로잡은 강남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은 30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