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박과장님 결혼하는 날 축제로구나~ 얼쑤. 웨딩드레스 너무 예쁜 은영이 우리 꼬마 신랑님이랑 지금처럼 티없이 웃으면서 살길. 기쁠때보다 힘들때 더 서로에게 의지하며 같이 걸어나가길 언니랑 형부가 늘 기도할게”라고 덕담했다.
임신 31주차인 서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신부 박은영 아나운서와 환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한석준, 축가는 2AM 창민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