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소속사를 떠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송지효가 2016년 12월 설립된 마이컴퍼니와 계약이 끝났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2016년 12월, 과거 인연을 맺은 매니저가 새로 차린 마이컴퍼니와 계약했다. 자신의 친동생인 천성문까지 이후 전속 계약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리했다.
지난해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 출연한 송지효는 예능 '런닝맨' 영화 '도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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