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송가인이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과 동시에 '아내의 맛' 특별판에서도 하차했다.
송가인은 앨범 준비에 매진 하기 위해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이에 방송 3사에서는 송가인은 잡기 위해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에서는 신곡 무대는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까지 특별한 무대들로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
이에 팬들은 개최 소식부터 티켓팅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티켓 예매 오픈을 기다렸고 티켓 예매 오픈이 오는 10월 14일 낮 12시라고 전해지자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했고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해 팬들에게 송가인만의 색깔이 담긴 신곡을 선보일 것이라 알렸다.
한편 신곡 준비와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의 공연 준비로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송가인에게 러브콜이 쇄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