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가 근황을 공유했다.
5일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두번이나 재호가 '엄마 왜 슬퍼보여요?' 라고 말해서..좀 더 웃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개그프로를 봐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혜는 "신인시절 시트콤 촬영때 감독님이 나더러 웃어도 눈이 슬퍼보인다고 뭐라고 하셔서 넘나 속상한 맘에 일부러 더 웃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그때 이후로 이말듣고 당황하긴 처음인데...내 눈의 문제인것 같지만...어쨌든 일부러라도 좀 더 웃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의 셀카가 담겨 있다. 사슴처럼 큰 눈망울과 단아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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