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양세형과 같은 덩치와 싸운다면 1대 20까지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정찬성의 등장을 확인한 양세형은 겁에 질려 ""오늘 합법적으로 맞는 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고 불리며 폭발적인 힘과 끈기를 보여준 종합격투기 선수다. 정찬성은 "오늘 사부로서 멤버들을 힘들게 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정찬성에게 "기본 깡패 기준으로 몇 명까지 (싸움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정찬성은 "이상윤, 이승기 수준의 덩치라면 1대 3까지 가능하고, 양세형과 같은 덩치라면 1대 20까지 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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