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사풀인풀' 나영희, 설인아 등교했다는 말에 분노 "누구 마음대로 가냐"
지소미 2019-10-06     조회 : 251

‘사풀인풀’ 나영희가 설인아가 등교했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홍유라(나영희 분)이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유라는 선우영애가 곧바로 자신임을 알아채지 못하자 “준겸이 엄마다. 죽은 구준겸 엄마라고 하면 기억나겠냐”라고 물었다.

이어 ‘생각도 못해서 그만’이라는 선우영애의 말에 “벌써 갑작스럽게 됐군요. 저는 김청아(설인아 분)만 생각하는데”라며 “따님하고 통화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선우영애는 “학교 갔다. 오는 대로 전화하라고 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청아가 정상 등교를 했다는 말에 홍유라는 분노했다. 그는 “어떻게 학교를 갔냐. 누구 마음대로에 간 거냐”라고 큰 소리쳤다.

선우영애는 “내일부턴 안 보낼 것”이라며 보내놓고 가시방석이었는데, 안 보내는 방법도 있었다. 준겸 어머니, 안 잊을겠다. 준겸이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제 마음으로 담아 하는 말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홍유라는 “꼭 진심이어야 할 거다. 오늘처럼 쉽게 잊으면 안 되니까”라고 뼈 있는 말로 답을 건넸다.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수지 패딩♥ 게스 페더라이트..(2)
· 패플 블랙파이브데이즈 킥특가..(2)
· 알뜰폰 요금 100원부터 1..(0)
· 【추천 공모전】 제4회 양봉..(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