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비신랑' 가수 강남이 설렘 가득했던 웨딩드레스 피팅 순간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남이 출연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에 대해 "주변의 어른들이 결혼하면 무조건 죽고 살라고 하신다. 그래서 결혼 준비도 이상화의 뜻에 맞춰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이상화와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을 당시의 이야기를 회상했다. 그는 "이상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계속 카메라로 찍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강남은 웨딩숍 대표님이 전수해준 ‘웨딩드레스 피팅날, 예비 신랑이 꼭 알아야 할 꿀팁’을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결혼 선배 김용만과 문세윤도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