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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연기로 극복한 연기 슬럼프 |
가디언 |
2019-10-23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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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연기한 뒤에 공허함이 찾아올 때가 있다. 천우희는 ‘곡성’과 ‘우상’ 등 강렬한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이며 처음으로 연기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천우희가 찾은 돌파구 역시 연기였다. 모든 것을 내려놓자 연기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느끼게 됐고, 그렇게 찾은 초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멜로가 체질’과 ‘버티고’에서 30대의 현실을 그린 천우희는 자신 또한 30대 초반 불안함을 느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 그는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 조급했던 그 시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감사했다.
“30대는 어디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어중간한 나이인 것 같다. 그러나 최근 두 작품을 하고 나서 보니, 어중간하기 때문에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30살을 갓 넘겼을 때는 기대감과 동시에 불안함이 있었다. 더 많은 걸 이루고 싶은데 한 해, 한 해가 가는 것 같아 무서웠다.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니 욕심이 덜어졌다. 지금은 어떤 것들을 계획 한다고 해서 그대로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현재에 충실하면 돌이켜봤을 때 좋은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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