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과 공효진의 첫 키스 스틸컷이 다수 공개됐다.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의 첫 키스 장면이 담긴 다수의 스틸컷을 공개됐다.
'동백꽃 필 무렵' 측은 23일 설렘 가득한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의 첫 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강민경)은 지난 방송에서 모두의 심장을 폭발시킨 '네(가)먼(저)했(다)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대방출 된 스틸컷에는 지난 16일 방송 말미 "막돼먹은 월반"을 알린 첫 키스의 순간이 담겨있다. 지난 동백의 "다신 도망 안 가" 선언에 광대가 한껏 솟을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넘치는 행복에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동백은 용식에게 먼저 볼 뽀뽀를 했고, 이에 용식은 "네가 먼저 했다"라는 화제의 심쿵 명대사를 날리며 동백의 입을 맞췄다.
특히, 용식이 더는 착한 남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더욱 불타오르는 연애를 선언했기에, 앞으로 이들이 펼쳐갈 핑크빛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21-22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